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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300여 세무사무소에 세무회계프로그램 1만 2000카피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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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인회계사 은봉수 2011. 10.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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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원장 안수남, 이하 진흥원)은 전국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아이플러스 등 세무회계프로그램 무상 공급이 1만 2000카피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아이플러스와 세무명인의 무료 배포를 신청한 세무회계사무소는 전국 5302개소이며 이는 전체 사무소의 75%에 해당한다는 것이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진흥원의 관계자는 "10월부터 아이택스넷에서 제공하는 세무사사무소 동반성장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플러스와 세무명인이 탑재된다"며 "48기 세무사 합격 발표 이후 신입 세무사의 수요와 더불어 11월 중 무난히 1만 3000카피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무사사무소 동반성장비즈니스는 기업 고객의 경영 관련 제반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임업체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진흥원은 11월 초부터 중소기업의 전산화를 통한 경영정보화와 세무사사무소 동반성장비즈니스에 대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무회계프로그램 무상공급 및 세무사사무소 동반성장비즈니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에 문의(전화 02-534-8285)하면 된다.

입력 : 2011년 10월 11일 10:52 / 수정 : 2011년 10월 11일 10:54

<출처 :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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